[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그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치료비를 매월 영수증을 제출받아 치료비를 지급하던 불편함을 벗어나 치료 후 치료지원카드를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업무협약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
충북도특수교육원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전자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상 학생 1인당 월 12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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