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9일 오후 2시 58분쯤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기 안성시 양돈농가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2.09 |
이 불로 돈사 1개동(440㎡)이 소실됐고, 사육 중이던 돼지 4500두 가운데 800여두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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