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민자 제도 설명…현장애로 청취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기획재정부가 '찾아가는 재정현장 컨설팅'의 7번째 방문지로 대전시를 찾았다.
기재부는 3일 오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7차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성욱 기재부 재정관리국장과 김주이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2019.11.28 onjunge02@newspim.com |
이번 컨설팅은 청주(3월), 전주와 여수(4월), 창원(6월), 춘천(7월), 대구(9월), 공주(10월)에 이은 일곱 번째 행사다.
이 자리에서 기재부는 올해 개편한 예비타당성 제도(예타)와 민자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대전 지역 주요 재정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컨설팅단은 우리 정부가 중앙재정과 지방재정의 집행률 제고를 추진 중임을 설명하면서, 대전시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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