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오른쪽)와 정경두 국방장관(왼쪽)이 28일 '대구 군(軍)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가 열리는 국방부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 지난 24일 이전후보지(군위군, 의성군)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설문조사를 거쳐 채택, 권고해 온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투표참여율' 방식을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절차와 기준'으로 공식 확정했다.[사진=경북도] 2019.11.28.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