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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수감사절, 눈폭풍 영향으로 귀성길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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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27일(현지시간) 눈폭풍이 일부 지역을 강타함에 따라 귀성길에 오른 수백만 명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는 28일 시작돼 주말을 포함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주의 트윈시티 지역에서 폭풍우의 영향으로 폭설이 쏟아지면서 비행기가 연착됐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에 있던 채드 스피츠 씨는 트위터를 통해 항공기 50편의 출발 시간이 늦춰졌으며 자신이 탈 비행기도 연착됐다고 밝혔다.

[덴버 로이터=뉴스핌] 백지현 기자 =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덴버 국제공항에서 제설차가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눈 폭풍우의 영향으로 460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2019.11.26 lovus23@newspim.com

미 국립기상청(NWS)의 브라이언 헐리 기상 전문가는 눈폭풍의 영향으로 콜로라도주 일부 지역에서 760㎜, 미니애폴리스주에는 300㎜의 눈이 쌓인다고 전망했다.

눈폭풍은 이날 미시간주를 거쳐 뉴욕주, 메인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28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진행에 여파를 미칠 예정이다.  

또다른 눈폭풍인 '폭탄 사이클론'은 서부 해안지역을 강타했다. 폭탄 사이클론은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의 차가운 기류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저기압 폭풍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설을 동반해 '겨울 허리케인'으로도 불린다.

오리건과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는 나무 수 그루가 쓰러지고 연안가가 침수됐다. 또한 주간고속도로 제5호선(I-5)에서는 최대 120㎜의 눈이 쌓여 운전자들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국내선 탑승객들에게 교통체증을 고려해 공항에 미리 도착할 것을 권고했다.

샌타바버라에서는 최근 1810헥타르 넓이의 산림지대를 불태운 산불이 강설로 진화됐다. 그러나 산불이 났던 언덕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돼 인근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9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맥이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며 150~300㎜의 눈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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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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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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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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