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인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신작에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신 스타 2명이 합류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폼 클레멘티에프와 헤일리 앳웰이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에 출연한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미션 임파서블' 신작에 출연하는 폼 클레멘티에프 [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스틸] 2019.11.20 starzooboo@newspim.com |
감독은 "'가오갤' 속 매력만점 캐릭터 맨티스의 폼 클레멘티에프와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어벤져스' 시리즈의 페기 카터 연기자 헤일리 앳웰이 '미션 임파서블'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메가폰을 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오는 2021년 7월23일과 2022년 8월5일 전미 개봉이 예정된 '미션 임파서블' 7, 8편도 연출한다.
새 작품에는 전작의 주인공 톰 크루즈는 물론,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도 그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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