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중신사=뉴스핌 특약] 강소영 기자=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생한 판다 베이베이(貝貝)가 워싱턴에서 전용기를 타고 중국 쓰촨 청두로 돌아왔다. 중국이 우호친선의 의미로 외국에 선물하는 판다가 현지에서 새끼를 출산하면, 4세가 되는 해 중국으로 송환된다. 이번에 돌아온 베이베이는 2015년 8월 워싱턴 소재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사진은 청두로 출발하기 전 미국에서 마지막 공개된 모습이다. 201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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