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연대 관람객 '북적'...실시간 게임 중계도
Y[부산=뉴스핌] 조정한 기자 = 주요 게임사가 빠지면서 '흥행' 여부에 물음표가 찍혔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전년 대비 관람객 수 증가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개막 첫날인 14일 기준 관람객 집계 결과 총 4만 2452명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09% 증가한 수치다.
◆ 크래프톤은 B2C(기업·소비자간 거래)관에 배틀그라운드와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퀴즈쇼를 즐기고 있는 모습.
[부산=뉴스핌] 조정한 기자 = 크래프톤은 B2C(기업·소비자간 거래)관에 배틀그라운드와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퀴즈쇼를 즐기고 있는 모습. 2019.11.15 giveit90@newspim.com |
◆ 구글플레이가 B2C관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즐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부산=뉴스핌] 조정한 기자 = 구글플레이가 B2C관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즐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해주고 있는 모습. 2019.11.15 giveit90@newspim.com |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 얼라이브'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개막 둘째날인 15일까지 평균 대기 시간 30분대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 얼라이브'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2019.11.15 giveit90@newspim.com |
◆ 펄어비스의 굿즈샵 모습. 일부 상품은 판매 첫날부터 품절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산=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의 굿즈샵 모습. 일부 상품은 판매 첫날부터 품절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9.11.15. giveit90@newspim.com |
◆ LG전자는 지스타 2019에서 '울트라기어'와 'V50S'를 대거 전시했다. 게임에 최적화된 기기들을 전시하면서 관람객이 몰렸다. 평균 대기 시간은 20분대다.
[부산=뉴스핌] 조정한 기자 = LG전자는 올해서 15주년을 맞이한 지스타 2019에서 참가해 울트라기어와 V50S를 대거 전시했다. 2019.11.15 giveit9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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