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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미중, 무역문제 잘못다루면 향후 20년간 관계 험난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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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공동 창업자 마윈(馬雲) 전 회장이 미국과 중국이 무역 문제를 신중하게 다루지 않으면 양국 관계가 20년의 '난기류'에 맞닥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14일(현지시간) 마 전 회장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매우,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문제를 해결해야지,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간 전면적인 무역전쟁은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관계는 향후 20년 동안 험난해질 수 있다고 했다. 마 전 회장은 양국이 협력하고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6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은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입과 미국의 대중 관세 조정을 골자로 한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임박하면서 다소 완화되는 듯 했으나 최근 협상이 난관에 부딪쳤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외신은 중국이 400억~500억달러 규모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합의문에 수치화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고 미국은 지식재산권 보호와 강제 기술 이전 사안에서 중국의 양보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결렬시 기존 관세를 "매우 상당히 올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다. 

마윈 알리바바 공동 창업자이자 전 회장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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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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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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