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소속사 51K에 따르면 옥택연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2019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군 전역 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국내 팬미팅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옥택연이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51K] 2019.11.15 jjy333jjy@newspim.com |
옥택연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옥택연이 팬미팅 모든 부분에 참여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이번 공연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리턴즈' 예매는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한다.
한편 옥택연은 제대 후 복귀작으로 MBC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출연을 확정했다. 방송은 내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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