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개장 후 1년만에 돌파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쌍용자동차는 자사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가 오픈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쌍용차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고객 전용 캠핑공간이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쌍용차의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미니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 = 쌍용자동차] 2019.11.11 oneway@newspim.com |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1만5000㎡(4500평) 면적의 빌리지에는 50개의 캠핑사이트가 확보돼 있다.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전무는 "쌍용차는 지난 1년간 업계 최초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SUV와 아웃도어가 어우러지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며 "그 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아웃도어 행사들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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