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이남에는 구름이 많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사진=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로 예보됐다. 오는 7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 예보는 환경부 기준 충남, 전라 '나쁨', 서울·경기, 충북, 강원영서, 제주도 오전 '한때 나쁨'·오후 '나쁨'이다.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WHO 권고기준은 서쪽지방 '나쁨', 동쪽지방 오전 '보통'·오후 '한때 나쁨'으로 관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특히 7일까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중부내륙, 일부 경북내륙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iamky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