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2일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기 질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일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경상북도 '보통', 전라도·경상남도 오전 '나쁨'과 오후 '한때 나쁨', 제주도 오전 '매우 나쁨'과 오후 '한때 나쁨' 단계로 관측된다.
전라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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