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헝가리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내년 초에 상업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헝가리와 중국 공장의 건설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는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완공한 서산 2공장과 신설중인 공장의 공법, 설비가 유사하기 때문에 조기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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