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29일부터 조선대학교 호남권역재활병원에서 '화순 8경'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화순 천하제일경 적벽을 비롯해 CNN이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 중 하나로 선정한 세량지, 이서 규봉암 등 8경이 담긴 사진들을 전시하고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9 화순 국화향연'을 홍보하고 있다.
화순8경 사진 전시 [사진=화순군] |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오는 11월 4일 '2019 국화&묵향' 특별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화순 국화와 함께 장전 故하남호 선생 글씨가 전시될 '2019 국화 & 묵향' 특별전에는 화순 도곡 출신 농부들로 구성된 농부공연단인 '화순패밀리'가 7080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화순군과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지난 8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상호 우호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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