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완도군 금일도에서 해안가로 추락한 화물차 70대 운전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께 해안가에서 화물차를 타고 이동 중 실수로 추락한 A(74) 씨가 허리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마을주민이 신고했다.
해안가로 추락한 화물차 [사진=완도해경] |
이에 완도해경은 추락차량을 포크레인으로 인양하고 환자는 병원에 인계했다.
현재 환자는 강진소재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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