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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장기렌터카’ 등 사업 착수

기사입력 : 2019년10월15일 09:58

최종수정 : 2019년10월15일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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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절차 디지털화 등 고객 편의 고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다임러 모빌리티 AG가 국내에 별도 법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를 설립하고 장기렌터카 등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MBMK는 신임 대표이사로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기욤 프리츠(Guillaume Fritz)를 선임했다. MBMK는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선두주자로서 한국 시장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첫 시작은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사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방문 상담을 통해 장기렌터카의 견적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과정에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기욤 프리츠는 “한국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시도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장”이라며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내에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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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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