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
글로벌 시장·자산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과 함께 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가 오는 15일부터 전국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KB증권이 오는 15일부터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광주·부산·울산·대구·서울 강남을 순회하는 '국민의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KB증권] |
‘글로벌 자산배분, 합리적 자산관리의 시작’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공감하지만 관련 지식 및 정보 부족으로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과 자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오는 15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21일 부산, 22일 울산, 24일 대구, 29일 서울 강남 순으로 진행된다. 해외주식과 인컴상품을 통한 자산관리 활용법 및 투자전략을 안내하는 한편 구체적인 상품을 소개개 고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글로벌BK솔루션팀이 ‘2019년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4차산업 유망종목, 월지급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와 부동산 리츠, 포스트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 시장의 유망종목 등을 소개한다.
2부는 WM상품을 담당하는 신긍호 IPS본부장이 직접 나서 ‘이자나 배당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인컴 투자’를 주제로 인컴 투자의 개념 및 투자전략과 관련 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리스크 분산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빠르고 편리하게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 인원은 각 권열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헤이블(H-able)’,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과 해당지역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