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청와대통신] 靑 청원서 윤석열 충돌..."해임해야" vs "개혁 맡겨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대통령, 윤석열 총장 검찰개혁안 마련 지시에 논란 증폭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주최측 추산 200만명이 될 정도로 커지는 등 검찰 개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더욱 검찰개혁에 대한 양론이 갈리는 모습이다. 여론을 청와대로 전달하는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 해임 요구 청와대 청원 [사진=청와대 청원게시판]

 '윤석열 해임' 측 주장 : "피의 사실 흘리는 검찰...대통령의 임명 행위에 압박"

'윤석열 검찰총장 파면 혹은 해임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대통령은 권한에 기초해 각 행정부처의 장, 검찰총장 등을 임명하도록 한 것은 임명된 권력이 국가 수호나 통치행위에 문제를 보일 경우 법률에 정한 절차를 기다림이 없이 대통령의 권한으로 파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청원자는 "한달 넘게 이뤄지는 조국 법무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수사 진행 과정에서 검찰이 아니면 납득하기 힘든 피의 사실을 언론에 하루가 멀다 하고 흘려 100만건 이상의 가짜뉴스를 포함한 뉴스를 생산하게 했다"며 "지금도 여전히 피의 사실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원자는 "현 검찰총장은 임명 전 수사권 남용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공정한 수사를 하겠다는 약속을 어겨 정치적 중립성을 꺠고 대통령의 임명 행위에 대해 압박을 가했다"며 "이는 대통령 앞에서 약속한 정치적 중립 하의 공정한 수사 약속을 어긴 것으로 헌법상 파면 사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자한당 주광덕 의원에게 정보를 유출한 검찰 색출과 강력한 징계를 요청합니다'는 제목의 청원자 역시 "조국 법무장관 압수수색 과정에서 검찰과의 통화 내용을 주광덕 의원이 2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질의한 것을 보고 경악을 금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청원자는 "검찰이 본인들의 안위를 위해 수사과정에서 습득한 정보를 정치에 활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검찰개혁안 마련을 지시하자 이에 반발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사진=청와대 청원게시판]

'윤석열 옹호' 측 주장 : "문대통령 스스로 임명한 검찰총장에게 맡겨야"

그러나 조국 법무부장관을 비판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온전히 수사를 맡겨야 한다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청와대 들어가기 전에는 안 이랬잖아요'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탈원전과 최저임금 등은 국민참여와 공론화로 의견을 수렴해서 해왔는데 왜 사법개혁 만은 도덕적으로 지탄받는 특정한 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청원자는 그러면서 "사법개혁을 반대하는 국민은 없다. 사법개혁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청렴한 법무장관을 원하는 것"이라며 "신흥 적폐세력의 기반으로 보이는 사모펀드 수사도 여야 진영 불문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면 된다. 스스로 임명한 검찰총장에게 맡기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