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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황신혜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진이가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진이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트레드스톤’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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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다.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진이는 오디션을 통해 이번 작품에 합류했으며, 극중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트레드스톤’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