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湖南文旅】“点亮中国夜经济版图”长沙首发仪式26日隆重举行

기사입력 : 2019년09월27일 06:05

최종수정 : 2019년09월27일 06:05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报道,作为2019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的压轴戏,长沙文化旅游推介会暨“点亮中国夜经济版图”长沙首发仪式26日晚在新华联铜官窑古镇景区举行。

铜官窑古镇夜景【图片=记者 周钰涵】

本次活动由湖南省文化和旅游厅指导,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联合新浪网共同举办。湖南省文化和旅游厅厅长陈献春、湖南网信办副主任屈贵全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局长杨长江、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党组书记李文格、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副局长余岚、望城区人民政府副区长苏敏芳、新浪副总裁·财经总编李兀、新华联铜官窑古镇董事长张春华和英国布里斯托市国际事务局局长Shelley Nania,200多位国外嘉宾共同出席了启动仪式。

湖南省文化和旅游厅厅长陈献春致辞【图片=记者 周钰涵】

“‘点亮中国夜经济版图’在长沙举行首发仪式正逢其时。”湖南省文化和旅游厅厅长陈献春表示,长沙是湖南的政治、经济、文化旅游中心,这里生态与发展并行、传统与现代共融,是开放崛起、创新湖南的会客厅,能让人更加全面地体验和感受到湖南文化旅游的魅力和精髓。今天,长沙文旅“夜经济”拥有良好的硬件基础和消费习惯,夜游消费品牌初具雏形,希望长沙充分发挥龙头和榜样作用,带动全省文旅夜经济的繁荣,打造全国文旅夜经济的标杆。

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局长杨长江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长沙市文化旅游广电局局长杨长江说,长沙文旅事业的繁荣、夜间经济的活跃,是解读长沙“东亚文化之都”文化内涵、“中国最具幸福感城市”幸福密码的一把钥匙。2019年,新中国迎来70华诞,文化旅游事业也迈入融合发展新时代。文化旅游产业是满足人民不断增长的对美好生活需求的事业。诗与远方的牵手,开启了产业转型升级的无限想象空间,为坚定文化自信、讲好长沙故事指明了发展路径。

新华联铜官窑古镇董事长张春华致辞【图片=记者 周钰涵】

作为本次活动的东道主,新华联铜官窑古镇董事长张春华上台致辞。他说,繁荣夜间经济,提振夜间消费,已成为长沙文化旅游各界发展的共同选择。铜官窑古镇自7月份开放夜场以来,延长开放时间,开辟夜游专场活动,增加夜间演艺,满足游客多样化需求,已累积接待游客30余万人次,形形色色的夜游产品和服务得到全国乃至世界各地游客的称赞。作为一张湖湘文化旅游新名片,铜官窑古镇将继续深耕湖湘历史文化,提升古镇运营品质和服务水平,通过各项重大活动带动夜游经济,让古镇成为湖南面向世界的新地标。

新浪副总裁·财经总编李兀在致辞中称,为积极响应国家“夜经济”政策,更好、更快促进城市发展,新浪联合微博策划下半年的重点项目,即“点亮中国夜经济版图”。新浪和微博将为夜经济的传播而不不懈努力。

与会嘉宾共同启动“点亮中国夜经济版图”【图片=记者 周钰涵】

据悉,本次点亮中国夜经济版图长沙首发站系列主题活动从926日持续到11月底,“1+4+1”六个部分构成,“1”是指一场启动仪式和一场闭幕式组成的两大线下活动;“4”指由夜游夜赏、夜娱和夜购4场线下直播和打卡长沙丰富多彩的夜经济。活动将结合视频、图片、网友互动点赞投票H5等融媒体的传播方式,进一步在全国擦亮长沙夜经济的金字招牌。

文艺演出【图片=记者 周钰涵】

长沙正跻身全世界最受瞩目、最具潜力的旅游合作城市之一。长沙每年接待近1.5亿人次国内外游客,是知名的文化旅游目的地;仅2018年,就有超过120个国家和旅游城市来到长沙开展文化旅游交流、谋求共赢发展。而长沙之夜,更浓缩着这座楚汉名城的古往今来、禀赋性情、活力与实力、底气与担当。被誉为不夜城的长沙,已经成为全国夜经济发展的样板,引来了新华社、央视、中国日报等各大央媒竞相报道。在刚刚过去的中秋假期,星月华灯辉映、人气消费两旺的夜长沙独领风骚,再次刷频央视、人民网,成为当之无愧的网红城市、中国夜经济版图中最闪亮的那颗星。

文艺演出【图片=记者 周钰涵】

另外,新华联铜官窑古镇耗资过100亿元、总建筑面积达110万平方米,项目涵盖8大博物馆、5大演艺中心、3个星级酒店、20家民宿客栈、18处人文景点和4大亲子游乐项目等,包含有5D影院、飞行影院、黑石号特技秀、铜官窑传奇秀、铜官水秀、地下河漂流等六大世界顶级娱乐体验项目,除了拥有“吃、住、行、游、购、娱”等传统旅游要素,还集“文、商、养、学、闲、情、奇”等旅游新要素于一身。

夜空,多架无人机组成数字“70”,庆祝新中国成立70周年【图片=记者 周钰涵】

本次活动举办地——长沙铜官窑新华联丽景酒店【图片=新华联提供】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