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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전략] 올해 정책금융 617조 투입…내년 성장률 1.8% 회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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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2일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발표
추격형 경제 벗어나 선도형 경제 전환 절실
세계 10대 경제강국 지위 장담 못해
美와 국가전략산업 중심, 제조업 협업 강화
AI대전환·초혁신경제 실현…경제성장 총력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산업구조 재편을 통해 침체된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첫 경제성장 '청사진'이 나왔다.

AI 등 첨단산업에 올해만 600조원이 넘는 정책금융을 투입하고, 공공기관 투자 규모도 확대해 애초 계획보다 2조원 가량을 추가 집행하겠다는 것이 주된 골자다. 0%대인 올해 경제 성장률을 내년에는 1.8%까지 끌어올려 선순환 경제 구조를 회복하겠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8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핌DB

◆선도형 전환 늦으면 세계 10대 강국 지위 위태

저출산으로 인한 생산 인구와 투자 감소로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진단이다. 특히 한국의 전형적인 '추격형 경제' 구조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이 늦어질 경우 세계 10대 경제강국이라는 지위 조차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2001년대 4.7%였던 잠재성장률은 2015년대에는 2.5%까지 떨어졌고, 올해 상반기 0.9%대를 기록했다. 산업 체질이 바뀌지 않을 경우 2031년대 0.7%를, 2041년대 0.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방과 중소벤처기업, 서민층의 성장 기회가 박탈되는 등 양극화 심화가 사회적 문제로 고착화됐지만, 정부의 재정지출 증가 대부분이 의무지출로 사용되면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의 의무지출 규모는 2023년 340조3000억원에서 올해 365조원으로 2년 만에 24조7000억원이 늘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증가했던 국세 수입은 2022년 정점을 찍고 감소 추세로 돌아서면서 미래 산업을 위한 '재원' 마련도 절실한 상황이다. 2019년 293조원이었던 국세수입은 2022년 396조원으로 100조원 넘게 늘었지만, 지난해 337조원으로 60조원가량 줄었다.

/출처=국정기획위원회

◆경제·사회 대전환 키워드 'AI'

새정부의 경제성장 전략의 핵심은 AI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실현이다. 우선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기반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정예팀'을 만들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 인재를 집중 지원한다. 

제도적 안정을 위해 AI기본법도 정비한다. 업계와 전문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AI기본법을 개선하고, 하위법령도 정비할 예정이다.

AI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센터 등 컴퓨팅·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30까지 GPU 5만장을 확보하고, 전력·세제·규제 등을 이른바 패키지로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추진단을 구성하고, 연구개발, 규제완화, 금융 등 패키지로 지원하는 7대 선도프로젝트를 즉시 추진해 제조업에서의 AI전환(AX)을 실현할 계획이다. 지방우대 정책을 중심으로 수도권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방향성도 제시했다.

복지·고용 등에는 AI를 적용해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내년에는 세무상담 및 검색에도 AI를 적용하고, 2027년에는 납세신고 등 홈텍스를 전면 개편한다. 탈루 의심사례를 AI가 식별·분석하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립대 AI교수에게는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AI분야 석·박사를 전문연구요원으로 우선 배정하는 병역특례제도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고급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지 않고, 국내에 정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해외 AI인재 2000명 유치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국내외 탑티어(최정) 연구기관간 공동연구를 실시하거나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사업 등 우수 청년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신설할 예정이다.

전력반도체, 초전도체와 같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도 정부가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재 기획재정부의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하고, 기업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불확실한 국제정세, 美와 제조업 협력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충격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과의 제조업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도 현 정부의 전략 중 하나다.

한미 무역협상 조건이었던 한국의 대미 투자 3500억달러(약 490조원)의 대미금융패키지 지원을 통해 조선, 원전, AI 등 국가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에서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 AI 대전환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 경제가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기존 경제정책방향과 달리 구체적인 초혁신 핵심 아이템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 정부 5년 동안 추진해야 될 성장전략"이라며 "이를 통해서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올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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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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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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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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