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외부강사를 초청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직원과 의경 70여 명이 참여해 4대 비위인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 ‧ 항응수수, 갑질 근절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교육을 듣는 완도해경 [사진=완도해경] |
또한 다양한 공직자 비위사례와 자료를 이용해 예방대책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방한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관 서장은 “공직자로써 실천하는 청렴생활을 통해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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