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이해' 집합교육과정을 11월 4일부터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10월 14일까지다.
'채권투자 이해'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시장, 채권 및 채권 관련 파생상품 등의 핵심이론과 사례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교육과정은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채권관련 필수 이론 학습 및 새로운 채권상품 트렌드 파악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채권 분야 현업 전문가의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채권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회(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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