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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장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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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현장 점검·의견수렴 화학연구원 방문
출연연 협업·산학연 연계 필요성 강조

[대전=뉴스핌] 김영섭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행보에 본격 나섰다. 반도체 기업에 이어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을 찾았다. 부품·소재·장비산업 등에 집중 투자해 일명 애국펀드라고 불리는 ‘필승코리아 펀드’에도 가입했다.

최 장관은 20일 오후 3시 대덕특구단지 한국화학연구원을 찾아 관련 현황을 점점하고 정부 대책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8일 반도체 기업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로, 장관 취임시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NH농협은행을 방문해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설명을 듣고 있다. 2019.09.20. [세종=과기정통부]

최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상용화에 성공한 ‘불소 수지(PVDF) 제조 파일롯 시설’을 찾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시설은 이차전지, 태양전지 생산 핵심소재인 불소수지 단량제와 고분자를 생산한다.

산학연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화학연의 소재·부품·장비 R&D 현황 및 국산화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전문가들은 연초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는 ‘소재 연구기관 협의회’ 등의 추진 경과를 비롯해 소재 분야 출연연 간 협업 활성화 방안과 산학연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최 장관은 간담회에서 "소재 기술은 기초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전(全) 주기 연구개발을 위해 정부 부처 간은 물론 기업과 대학, 연구소간의 산학연 연계·협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특히 “출연연은 산학연 협업과 융합 연구의 구심점으로서 이번 상황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재·부품 분야 연구개발 예산이 내년 대폭 확대되는 만큼 국가의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투입돼 소기의 성과로 이어져 소재·부품 자립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과기정통부는 규모가 늘어난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R&D 사업의 현장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주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연구관리전문인력(PM) 확대와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 등 내실있는 사업시행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 최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NH농협은행을 방문해 최근 국내 부품·소재·장비산업 등에 집중 투자해 일명 애국펀드라고 불리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해 우리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산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분야에 집중 투자, 판매 수수료 등 펀드 운용보수 절반을 관련 분야 대학이나 연구소에 지원하는 상품이다.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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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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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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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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