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국당·바른미래당, 오늘 조국 고향 부산서 조국파면 부산연대 출범

기사입력 : 2019년09월16일 08:01

최종수정 : 2019년09월16일 08: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의회서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16일 ‘반(反) 조국 연대’를 결성하고 이날 출정식을 연다. 부산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고향이다.

한국앙 부산시당·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조국파면 부산연대'(가칭)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유재중 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 및 부산지역 당협위원장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하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파면 투쟁에 개혁야당이 앞장서야 한다”며 “조국 장관 파면은 좌우파의 싸움만이 아닌 상식과 비상식, 진실과 거짓, 양심과 비양심의 싸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어 “그 출발을 조국의 고향 부산에서 시작한다”며 “조국 파면을 위해서 부산의 모든 양심세력이 함께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를 만들어 시민들의 외침을 서울, 청와대까지 전달하여 반드시 조국장관이 파면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한국당-바른미래당 연대는 광역자치도당 차원의 시도다. 중앙당 차원에서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제안한 적이 있으나, 손 대표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서 열린 ‘위선자 조국 사퇴 촉구결의대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09.15 alwaysame@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