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수저세트, 소주잔, 실크스카프, 벨벳파우치 등 판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11번가가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씨의 공식 굿즈(Goods) '송가인이어라'를 단독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굿즈는 '유기 수저세트'(1인세트 4만3000원, 2인세트 8만1000원), 송가인 얼굴이 들어간 '소주잔 4개 세트'(2만원), 쿠션, 실크 스카프, 벨벳 파우치, 3단 자동우산 등 다양한 가격대의 실용적인 상품들로 구성했다.
[사진=11번가] |
판매는 11번가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다만 각 상품별 한정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되며, 배송은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번가는 아이돌부터 브랜드 굿즈까지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아이돌 굿즈의 경우 공연장 등에서 키오스크로 바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판매를 수월하게 하는 등 다방면에서 국내 굿즈 유통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