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이후 13일동안 4번째 무력시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은 6일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은 지난 2일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쏜 지 불과 4일만에 또 발사체를 발사했다. 아울러 지난달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후 13일 동안 이번이 4번째 '무력시위'다.

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