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국, 2020 도쿄올림픽서 종합 11위" 전망

기사입력 : 2019년07월25일 13:51

최종수정 : 2019년07월25일 13: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 예상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한국 대표팀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메달 순위 11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약 1년 앞둔 시점에서 "한국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로 종합 11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 대표팀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메달 순위 11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그레이스노트]
진종오가 2020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 대한사격연맹]

그레이스노트는 이밖에도 미국이 금메달 51개(총 126개)로 1위를 차지하고 중국(38개·총81개), 일본(29개·총67개), 러시아(17개·총65개) 순을 기록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레이스노트는 당시 한국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9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해 평창올림픽 때도 개막 한 달 전 우리나라가 금메달 7개로 종합 6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 결과는 금메달 5개로 종합 7위였다.

다만 아직 올림픽 출전국과 명단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반면 '올림픽 메달스 프레딕션스 닷컴'은 한국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로 종합 7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이트는 종목별 금메달 주인공까지 예상치도 내놨는데 한국은 양궁 남녀와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 장혜진(33), 유도 안창림(26)과 조구함(28), 골프 박성현(26), 태권도 김태훈(26), 오혜리(32), 이대훈(28), 사격 진종오(41)와 임하나(35)가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신치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은 24일 국가대표 선수단의 날 행사에서 "금메달 5개를 포함해 메달 15개를 따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박성현이 2020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골프365]
한국 대표팀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메달 순위 7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올림픽 메달스 프레딕션 닷컴]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