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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내일(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2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하지만 새벽 전라도를 시작으로, 저녁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관측했다.
대기상태는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WHO 권고기준으로도 전국 '좋음'으로 예상된다.
태풍 소멸에도 거센 바람은 이어질 전망이다.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 있겠다.
파도 역시 다소 거셀 것으로 예고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1.0~5.0m, 남해안은 1.0~6.0m, 동해상은 2.0~5.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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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예보[자료=케이웨더] |
swiss2pa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