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목포해경, 바다에 버려진 기름성분 역추적 도주 어선 검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학수사로 사고발생 2시간 만에 오염행위자 붙잡아

[목포=뉴스핌] 지영봉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수협위판장 인근 해상에서 기관실 내 예비탱크로 경유 약 400ℓ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바다로 36ℓ를 유출한 근해자망 A호(30t급,어선)의 기관장인 K모(56세)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K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 30분께 목포시 동명항 소재 수협위판장 앞 해상에서 기관실내 연료유(경유)를 이송하다 바다에 흘리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상에 기름유출시키고 도주한 어선 추적해 나포 [사진=목포해경]

이 어선은 해경의 주변 관계인등에 대한 적극적인 탐문활동과 인근에 설치된 CCTV확보, 결정적으로 ‘유지문(油紙紋)기법’ 수사를 통해 추적에 의해 사고발생 2시간 만에 신안군 자은도 북쪽 해상에서 검거됐다.

민원신고를 받은 해경은 “수협위판장 해상에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나고 유막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에 정박한 선박과 제2,제3의 목격자를 상대로 목격사항을 재차 확인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한편, 곧장 기름방울의 성분 분석에 착수해 위판장에 부착된 기름의 위치, 조류시간을 비교해 사고 추정시간을 밝혀내는 데 주력했다.

이후 수협위판장 어선 10여 척을 대상으로 범위를 압축해 간 해경은 유출된 기름성분과 작업어선, 이동한 어선을 용의선박으로 보고 뒤쫓아 관계자를 심문한 끝에 범행을 자백 받았다.

기관장 K씨는 처음에 해양오염 행위를 일부 부인했지만 여러 증거를 제시하자 혐의를 인정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노력이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오염 발견 시 가까운 파출소나 목포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061-241-2191)로 신고를 당부했다.

해양오염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밝힌 해경은 이날 신고를 받자마자 경비함정 및 방제정 등 5척을 긴급 출동시켜 신속하게 방제작업까지 완료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