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내일(6일)은 전국 곳곳의 낮 최고기온이 34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더울 전망이다.
[자료=케이웨더] |
5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3~34도로 관측된다.
현재 서울·경기, 강원영서, 경북, 충청 등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낮 최고기온은 33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남해상에서는 최고 3.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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