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5일 충북 전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 특보가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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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청주·충주·제천·단양·진천·음성·영동·괴산·증평 등 도내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보은·옥천에도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지청은 오는 8일까지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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