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3일은 경북과 영서 일부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5~2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관측된다.
대구와 경북(의성, 김천, 군위, 경산, 영천, 구미), 강원(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 특보는 오전 10시를 기해 발효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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