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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GO! 보좌진] 30대 수석보좌관 장철민, 홍영표 방을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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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보좌관 직함 단 '초고속 승진' 엘리트 청년
'워커홀릭' 의원 밑에서 굵직한 현안 척척 처리
홍영표의 정치적 아들, 7년 만에 고향 대전 동구 출사표

[편집자주] 국회의원을 꿈꾸는 보좌관, 드라마 <보좌관> 속 이정재는 현실에 없는 인물일까? 엄연히 ‘있다’. 21대 총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사표를 던지는 보좌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의원보다 뛰어난 정무 감각으로 무장한 도전자도 적지 않다. 국회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임을 내세우기도 한다. 현역의원도 살아 돌아오기 힘든 지옥의 지역구 선거, 전쟁 같은 선거판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던진 이들을 만나봤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면접 본 날 야근했죠.”

오자마자 일에 치였다. 2012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은 ‘극한직업’이었다. 그가 간사를 맡았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쌍용차·용역폭력 청문회가 열렸다. 이름만 들어도 골치 아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선도 있던 해였다.

홍 의원과 함께 한 지난 7년 동안 장철민(37) 보좌관은 일복이 넘쳤다. 보통 의원실은 하나의 중소기업으로 비유된다. 국회의원 한 명이 '오너'라면 보좌진 9명은 그의 주문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구조다. '오너'의 성향에 따라 분위기도 갈린다. ‘워커홀릭’ 홍영표 의원실은 늘 일을 만들어내는 구조였다.

“어차피 일은 철민이가 다 하잖아.” 홍 의원은 들어온지 2년도 안된 정책비서를 비서관으로 승진시켰다. 다시 3년 후, 보좌관으로 올렸다. 유례를 찾기 어려운 초고속 승진이었다. 당시 장 보좌관의 나이는 35세였다. 지난해 5월 홍 의원이 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생긴 2급 정책조정실장 자리도 그의 몫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장철민 보좌관 leehs@newspim.com

장 보좌관은 지난 28일 뉴스핌과 만나 “들어오자마자 정말 빡세게 일했다”며 “일복이 터져서 여러 기회를 얻었고 정말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쌓았다”고 말했다. 그 역시도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기보다는 '워커홀릭'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기관장 하나 날릴 각오로”... 초고속 승진 주인공 된 35세 보좌관

장 보좌관은 단련된 ‘워치독(watchdog·감시자)’이었다. 홍 의원을 따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를 담당하며 굵직한 국정감사, 국정조사, 청문회 등을 경험했다. 홍 의원은 그 때마다 “기관장 하나는 날릴 각오로 하라”며 독려했다.

실제로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기관장 한 명이 옷을 벗었다. A공사와 연계된 업체들의 회계장부에서 수상한 접대비용을 확인한 것. 해당 업체의 매출구조를 분석하고 해외출장을 다니며 수상한 부분들을 추적해나갔다. 장 보좌관은 “당시 국감 결과로 검찰이 기소까지 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MB(이명박)정부 당시 진행된 해외자원 개발을 추적하며 ‘유전 터지듯’ 허점을 찾아내기도 했다. 장 보좌관은 “국정조사 당시 조금만 파도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시간을 투입하는 족족 나왔다. 이사회 회의록과 프로젝트 해외출장 보고서, 사업 타당성 보고서 등이 모두 참고자료였다”고 회고했다.

일각에서는 국회를 생산자는 없고 유통업자만 많은 곳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모두가 문제 제기를 위한 분석자료를 원하지,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홍 의원 밑에서는 안 될 일이었다. 장 보좌관은 ‘이러다 돌연사 하겠구나’ 싶다가도 ‘재밌다’고 느낀 적도 여러 번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장철민 보좌관 zunii@newspim.com

정치가 하고 싶던 청년... 보좌진캠프 자원봉사부터 첫 발

장 보좌관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동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소위 말하는 ‘엘리트코스’를 거치며 행정고시에 뛰어들기도 했다. 정치인으로서의 꿈은 그 때 깨달았다고 한다. 공무원이 하고 싶은 게 아니고 입법부에서 일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이후 대학생 보좌관 캠프, 민주당 전당대회 등을 경험했다. 짐 나르고 운전하는 자원봉사자 역할이었다. 경제적 소득은 없었지만 인맥이 생겼다. 평판 조회를 중시해 진입장벽이 높은 여의도 정치권에서 이만한 자산이 없었다. 추후 보좌진 공채에 원서를 넣을 때는 보증수표가 됐다.

보좌관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장 보좌관에게서 “국회는 스펙만으로 진입하기 쉬운 곳이 아니다. 누군가를 데리고 가르칠 시간이 없어 관련 경험이 있는 친구들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일명 ‘검증’을 위해서다.

장 보좌관은 이어 “국회에서 다루는 법은 다 최첨단이다. 어차피 새로 공부해야 한다. 기존에 가진 스펙을 내려놓고 도전적으로 임하면 기회가 많다”고 했다. 전문자격증 보유자와 해외 유학생, 석·박사 등 고스펙으로 무장한 도전자들에게 계급장보단 열정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그는 “일이 많아지면 불만이 많아지기 일쑤지만, 사실 일은 많이 해보면 해볼수록 자산으로 남는 것”이라고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난 5월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에 선출된 이인영 의원(가운데)이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오른쪽)와 함께 두 손을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yooksa@newspim.com

◆‘홍영표 아들’ 자처한 청년 정치인...“일이 되게 하겠다”

홍 의원과는 업무적으로 합이 잘 맞았다. 무려 7년을 함께 했다. 그랬던 장 보좌관이 다음 과제를 내년 총선으로 정했다.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지역구인 대전 동구에 출마 의지를 굳혔다. 당장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지역이다.

장 보좌관은 “모두가 청년정치를 얘기하지만 정작 지역구 정치에 젊은이가 뛰어들면 모든 면에서 힘들다. 이런 선거판에 뛰어들만큼 훈련된 청년 정치인이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의원회관에서 경험과 자원을 축적할 시간이 많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장 보좌관은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수많은 정치적 과제를 접하며 ‘일이 되게 해본 경험’이 쌓였다. 결과를 내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맥락을 이해하는 힘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분들과 일하며 정치적 자원도 생겼다”고 힘줘 말했다.

그에게 ‘청년 정치인’으로서의 출발은 홀로서기가 아니다. 함께 정치적 철학과 이상을 발전시켜온 홍영표 의원실이 이미 하나의 팀이었다. 장 보좌관은 "지금까지보다 더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저는) 나이로나 정치적으로나 홍 의원의 아들”이라며 웃어보였다.

장 보좌관에게는 드라마 <보좌관>의 주인공 장태준(이정재)과 비슷한 점이 많다. 이에 대해 장 보좌관은 “저와 스펙은 비슷하지만 캐릭터는 겹치지 않는다. 드라마처럼 자글자글한 술책을 써서 성과를 낸다면 저는 그 날 잘린다(웃음). 큰 역할을 할수록 넉넉하게 품고 가며 일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계속 큰일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배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철민 보좌관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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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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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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