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 여수을)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지방자치TV는 해마다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서 시상해 오고 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 [사진=주승용 의원실] |
주승용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부의장임에도 불구하고 20대 국회에서 총 148건의 법률안을 발의해 63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우수한 법안 발의 성적을 보여준 점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점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점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부의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하라는 격려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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