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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정재훈 한수원 사장 "한국기업이 정비사업 대부분 담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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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바라카 원전 정비계약 수주 관련 브리핑
"새로운 계약 기준, 총액별→단가별로 바뀌어"
"금액적인 차이 없어…5년 계약기간 연장 가능"
"UAE, 한국과 협업해 원전운영기술 수출 희망"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4일 한수원·한전KPS 컨소시엄이 수주한 바라카 원전 장기정비계약(LTMSA)에 대해 "한국이 (정비사업의) 대부분을 담당할 것"이라며 '반쪽짜리 계약'이라는 비판을 반박했다.

한국형원전 모델인 신고리 3,4호기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날 정재훈 사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계약 관련 브리핑'에 참여해 전날(23일) 원전 운영사인 나와(Nawah) 측과 체결한 장기정비계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수원·한전KPS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과 함께 향후 5년간 바라카 원전의 정비를 담당하게 됐다.

정 사장은 "기존 LTMA(장기정비계약)과 LTMSA의 역무상 차이는 없다. 총액 기반이냐 워크오더(work order·작업명령) 기반이냐의 차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정비사업 중) 얼마나 담당할지는 명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라고 말하겠다"며 "외국기업에 돌아갈 금액은 적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기자들의 일문일답.

-책임소재 등은 기존 계약에서 나오지 않았던 부분인데, 금액은 밝히지 못하더라도 변경 스토리를 설명해 달라.

▲작년 5월 2일 에넥(ENEC·UAE원자력공사) CEO가 KPS에 정비계약 주지 않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KPS가 정비 맡고 우리가 운영 맡는 것을 고려해 달라고 했다. 한수원이 정비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정비기획 기능은 있다. 그래서 저희가 주도하고 KPS와 연합해 경쟁입찰 응모했다. 우여곡절 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주요 협상 대상은 한국이었다. 본 입찰 들어가고 나서 한 번도 가격 깎은 적 없다.

또 기존의 LTMA와 LTMSA의 역무상 차이는 없다. 다만 총액 기반이냐 워크오더 기반이냐 차이. 금액적인 면에서 차이는 없다. 얼마나 담당할지는 협상 상대방이 있어 명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라고 말하겠다. 외국기업에 돌아갈 금액은 적을 것으로 본다.

-오늘 계약내용을 보면 구체적인 업무는 세부계약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수원서 파견한 고위직이 어느 정도 의사결정 참여할 수 있느냐가 포인트 될 것 같다. 

▲한수원에서 나가는 인력은 우리로 말하면 본부장급 정도 된다. 거기서 구체적으로 워크오더를 발행하는 조직하고 연결돼있어 한국에게는 더 없는 기회가 될 것. 나와 측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강조했다.

-정비계약상 책임소재를 나와에 귀책해서 더 나은 조건 됐다고 하는데, 나와가 한전 컨소시엄이 지분 가지고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어 책임에서 자유롭진 않을 것 같다.

▲우리가 워크오더 받아서 그에 대한 역무 제공하면 우리의 책임은 역무제공 범위 안에서 지는 것. 지급받은 금액 범위 내에서 책임진다.

23일 정재훈 KHNP(한수원·한전KPS 컨소시엄) 사장과 마크레드먼 나와(Nawah) 사장이 바라카 원전 장기정비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6.23.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계약기간을 15년으로 예측했다가 5년으로 줄었다. 어떤 배경에서 그렇게 됐나.

▲15년은 서비스 계약에 대해 우리가 분명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머릿속에서 그렸던 것이다. 보통 서비스라는 타이틀 붙은 것 중 장기계약이 최장 5년이다. 그래서 5년으로 하되 향후 연장가능하게 하자고 바뀐 것. 그래도 그쪽은 계속해서 오래남아 기술이전 해줬으면 한다는 표현을 계속 하고 있다.

-LTMSA 계약에도 인력채용 부분 있을 텐데 그 중 몇 퍼센트(%)가 국내 인력인가.

▲UAE 쪽은 가급적 워크오더 예산 범위 내에서 한국 인력 많이 배치해달라고 한다. 

-2016년에 정부가 OSSA 체결하면서 55조 매출 기대된다고 했다. 운영권 계약이 불분명하고 제대로 정해진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그때 운영권 60년 보장됐다고 왜 그랬나.

▲그렇게 희망했고 구두로는 그런 얘기 했을지 모르겠지만 계약서로 확인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수원 맺은 계약 이름은 LTMSA이고 두산중공업은 MSA다. 어떤 차이가 있나.

▲두산중공업은 자기가 제공한 주기기 원자로 증기발생기 정비를 한다. 우리처럼 오래간다는 의미보다 보증기간 내에서 두산중공업하고 계약한다는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독일·영국회사와 체결한 MSA와 같은 수준이고 저희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계약 체결 한 것이다.

-정비서비스 수주는 UAE 원전만 특정해서 추진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원전도 염두에 두고 진행하나.

▲UAE는 중동에서 처음 원전 시도한 국가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한국과 같이 협력해서 운영하는 기술도 수출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LTMSA 맺으면서도 운영·자금·연료까지 나가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건설은 10년 이내지만 운영은 5년부터 60년까지 가능해 더 운영주기가 길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큰 두 축인 OSSA랑 LTMSA가 체결됐다. 2016년 목표수익률이 10.5%였는데 지금 내부서 목표수익률 어떻게 나오나.

▲저희 목표 수익률은 그 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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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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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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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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