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문화

속보

더보기

[중국 핫!이슈] 시진핑 방북 평양 '열렬 환영', 쓰촨성 지진 기부 행렬, 린즈링 개명설 해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6월 17일~21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시진핑 방북, 25만 평양 시민들 ‘열렬 환영’

지난 20일~21일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현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시 주석이 지난 20일 전용기를 타고 평양에 도착하자 평양 시민 수만 명은 꽃다발을 흔들며 열렬히 환영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일 오전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군중 사이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동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조중 친선' 등 각각 한글과 중국어로 적힌 플래카드도 보였다.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는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평양 공항에서 시 주석 부부를 직접 영접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 주석 부부가 평양 도심을 지나는 동안에도 평양 시민들의 환영 물결이 쉼 없이 이어졌다.

이날 모인 25만 명의 평양 시민들은 인공기와 오성홍기를 흔들며 “시진핑 만세”를 외치고, ‘피로 맺은 조중 우호 영원하라’ 등의 팻말을 들면서 시 주석 부부를 열렬히 환영했다.

중국의 관영 매체 신화사는 “전례가 없는 환영이었다”고 평가했다.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에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 주석을 위해 북한은 ‘황제’ 수준의 최고 예우를 했다는 외신들의 평가가 나온다. 

시 주석은 1박 2일간의 북한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늘(21일) 귀국길에 올랐다.

◆ 중국 쓰촨성 지진, 황샤오밍 등 중국 톱스타 기부 행렬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낳은 쓰촨성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중국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기부를 한 건 톱스타 황샤오밍(黃曉明)·안젤라베이비 부부다.

황샤오밍 [사진=바이두]

중국 매체 봉황망에 따르면 황샤오밍 부부는 공식 기부 채널을 통해 20만 위안(약 3400만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기부금뿐만 아니라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자도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만 가수 샤오야쉬안(蕭亞軒)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자 20만 위안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우 인정(尹正)은 쓰촨성 지진 피해 지역에 폭우까지 내리면서 아이들이 물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어린이용 우비 100개와 9만 9999위안(약 1690만원)을 전달했다.

중국에서 숫자 9는 길한 숫자로 지진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아이들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 기부금과 물품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이빈(宜賓)시 창닝(長寧)현에서 발생한 규모 6.0 강진으로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진으로 건물 70채 이상이 완전히 무너졌고 통신도 마비됐다.

이에 쓰촨성은 2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인근 지진 구조대를 지진 피해 지역에 긴급 파견했다.

중국 당국도 밤새 피해 현장을 수습하고 부상자를 구조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쓰촨성은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지난 2008년 5월 12일 규모 8.0의 강진으로 7만여 명의 사망자와 37만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 일본인과 결혼한 대만 배우 린즈링, “성(姓) 바꿀 생각 없어”

최근 일본 가수와 결혼한 대만 배우 린즈링(林誌玲)이 일본인 남편을 따라 성(姓)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국 내에서 린즈링이 일본 가수 에그자일 멤버 아키라와 결혼 후 일본 전통에 따라 남편의 성으로 바꾼다는 소문이 확산되자 이를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린즈링과 아키라의 다정한 모습 [캡처=린즈링 SNS 웨이보]

중국 매체 SINA에 따르면 린즈링은 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로얄 애스코트 행사에 참석했다. 결혼 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만큼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린즈링은 중국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명한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이름에는 문화와 여러분이 주신 사랑이 담겨있다. 향후 성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린즈링은 지난 6일 밤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린즈링과 아키라는 8년 전 무대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져오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자선 활동에도 활발해 포브스가 발표한 '2018년 아시아 자선 영웅'에도 뽑힌 적이 있다.

아키라는 2004년 댄서로 데뷔, 2006년 일본 그룹 EXILE(에그자일)에 합류했다.

 

eunjoo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