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27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동해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케이웨더는 “동해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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