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U20 월드컵]아쉬운 역전 패배에도 끝까지 상암 경기장 지킨 시민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수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성과 탄식 교차
경기 종료까지 경기장 지킨 시민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응원을 나온 시민들이 아쉬운 패배에 경기장을 빠져나오지 않고 수고해준 선수들에게 끝까지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과 우크라이나의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거리 응원을 온 시민들은 90분 내내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전을 펼쳤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6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이 중계되는 가운데 축구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19.06.16 kilroy023@newspim.com

시민들은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성과 탄식을 내질렀다. 후반 6분 이강인 선수가 화려한 페인팅으로 우크라이나 미드필더를 따돌리자 뜨거운 함성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그러나 후반 7분 우크라이나 공격수 수프리아하가 역전골을 넣자 시민들은 머리를 쥐어뜯는 등 아쉬움을 몸으로 표현했다.

1골 차이밖에 나지 않은 만큼 시민들은 동점골을 염원하며 더 큰 목소리로 응원가를 불렀다. 일부 시민들은 일어선 채 두 손을 꼭 모으고 전광판만을 바라봤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겨둔 후반 43분 우크라이나 미드필더 치타이슈빌리의 쐐기골이 터지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탄식으로 가득했다. 일부 시민들은 패배를 직감하고 경기장을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 시민들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을 외쳤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일부 시민들은 경기장을 지켰다.

아쉬운 준우승에 눈물을 흘리는 선수들이 전광판에 비춰지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이강인 선수가 골든볼을 수상하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환호성과 함께 다시 '대한민국'으로 뒤덮였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