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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서 두번째 최저임금 공청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6월09일 12:00

최종수정 : 2019년06월09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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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 결정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10일 오전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1층에서 서울에 이른 두번째 '2020년 최저임금 심의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20년 최저임금 심의 관련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2019.06.05 pangbin@newspim.com

이번 공청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심의과정에서 투명성 확보 및 노·사·이해관계자들의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앞서 지난 5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서울 권역 공청회가 개최됐으며,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에 대한 의견과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최저임금위는 이번 권역별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내년 최저임금 심의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번째 공청회는 오는 14일 오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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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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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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