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교보생명, 업계 최초 FP·임직원 대상 실시간 교육플랫폼 구축

기사입력 : 2019년06월05일 10:51

최종수정 : 2019년06월05일 10: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방송과 카톡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 학습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교육에 접목한 1인 미디어 플랫폼 ‘교보 라이브톡(LiveTalk)’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교보생명]

‘교보 라이브톡’은 FP나 임직원들이 공간 제약 없이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보험업계에서 실시간 쌍방향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고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는 등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발맞춰 기존 교육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시청자는 1인 크리에이터(강사)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 트렌드, 재무설계 지식, 금융시장 동향, 선배FP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누며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피드백도 바로 받을 수 있다.

‘교보 라이브톡’은 지난 5월 론칭한 이후 방송마다 FP, 임직원 등 평균 1,000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한 교육 효율성 제고와 내부직원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오는 7월 금융권에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라이브톡을 통해 소집교육,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대체하고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형 자기주도학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FP의 시장 대응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를 활용해 물리적인 제약을 뛰어넘어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안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습하고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으며 교육 효과 측면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교보 라이브톡’을 통해 쌓인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된 교육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