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슈퍼주니어 강인이 웹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29일 뉴스핌에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안이 와 출연하게 됐다. 현재까지 별도의 차기작과 다른 공식 활동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슈퍼주니어 완전체 앨범은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정확한 컴백 시기와 멤버 수는 미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강인이 출연을 확정지은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은 취업준비생인 한미래(한이수)에게 일본 구마모토 여행 마지막 날 생긴 특별한 일을 담는다. 강인은 미래에게 찾아온 특별한 인물 동준 역을 맡는다.앞서 강인은 2016년 5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