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오후 4시 각 지점서 일제히 진행
내달 초 ‘KB able 발행어음’ 정식 출시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KB증권이 발행어음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4시 ‘전국 지점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KB증권이 오는 30일 오후 4시 ‘KB able 발행어음’ 발매를 기념한 ‘전국 지점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 = KB증권] |
KB증권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금융투자협회 약관 심사를 마치는 대로 내달 초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할 예정이다.
KB able 발행어음은 KB증권이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 유동성 상품으로 CMA(수시식), 약정식, 적립식 등 다양한 만기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정 상품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특판 상품 출시도 계획 중이다.
이에 KB증권은 신규 상품 발매를 앞두고 전국 지점에서 완성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청사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KB able 발행어음’ 상품 설명 △최근 저금리 시대에 대안투자로 떠오르는 해외채권에 대한 전망 △기타 KB증권의 유망 금융 상품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채규 WM사업본부장은 “발행어음 출시를 통해 KB증권 종합자산관리서비스가 완성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KB증권만의 특별한 자산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석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