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오정근기자 =조선대학교는 '2019년 1기'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을 오는 6월3일부터 8월5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지역생활권 내에 실험, 탐구, 체험 중심의 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제고하고 과학 친화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과학체험프로그램이다.
조선대학교 전경[사진=조선대] |
광주광역시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광주광역시가 주관하며 복권기금위원회가 후원으로 조선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 △미세먼지를 잡아라 △공기의 힘 △달이 매일 변해요 △넘어지고 싶어 △습기를 잡아라 △아이언 탐지기 △톱니바퀴 선풍기 △정렬로 알아보는 생태계 △톱니바퀴 선풍기 등 생활 속 과학과 수학적 현상을 체험하고,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좌 수강생 접수는 조선대학교 생활과학교실 다음카페(광주생활과학교실2)에서 교육장별 각 20명씩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