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들의 연습실 셀카가 공개됐다.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 김소향, 김준현(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EMK] |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에 출연하는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김준현, 김소향이 각각 SNS를 통해 연습실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엑스칼리버 연습 중"이라며 브이 포즈의 셀카를 게재한 카이와 "오늘 같이 좋은 날씨엔 연습이 최고"라며 셀카를 공개한 김준수, 파이팅 포즈와 함께 "열심히 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릴게요"라고 각오를 밝힌 도겸까지 세 '아더'의 의욕이 묻어난다.
'멀린' 역의 김준현의 재치 가득한 셀카와 '기네비어' 역의 김소향 또한 사랑스러운 셀카로 눈길을 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