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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23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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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 면담…비핵화 해법 논의
오늘 노무현 서거 10주기, 정치권 봉하마을 총집결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입니다. 주요 조간에선 일제히 봉하마을로 집결하는 정치권의 동향과 관련 기획기사들을 내보냈습니다. 저희 기자들도 새벽 5시부터 봉하마을로 내려가고 있습니다만, 전국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여든다고 하니 오늘은 봉하마을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열리는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와 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당정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해 추도사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한 뒤 봉화마을로 내려가는 부시 전 대통령은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반면 노무현의 친구이자 평생의 동지였던 문 대통령은 오늘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취임 직후인 지난 2017년 5월 23일 열린 8주기 추모식에서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돼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지요.

오늘 추도식의 상주 격이라 할만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김경수 경남지사도 각각 모친상과 항소심 재판으로 추도식에 참석하기 어렵습니다.

모친상을 맞은 유 이사장은 어젯밤 빈소인 일산병원에서 기자들에게 "어머니가 못 가게 붙잡으신 것 같다. 여기 있으라고 하는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또 "노무현 대통령님 10주기 행사에 못 가니까 어머니 장례가 끝나고 찾아뵈면 된다"며 "제가 하기로 했던 역할들은 (노무현재단의) 다른 이사님들이 나눠서 하시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봉하마을 추도식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됩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입구에는 현재 '당신의 꿈 우리가 이룰게요' '우리가 노무현입니다' '아직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추모객들이 탄 전세버스와 승용차들이 마을 앞 지정 주차장과 공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은 다시 한번 경남 봉하마을이 한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날이고, 시민들과 더불어 한 마음을 나누는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였던 제 마음도 많은 감회가 밀려옵니다. 벌써 10년이니 강산이 바뀌었는데...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봉하마을 논밭서 영락 없이 농민이었던 그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어느 하늘에서 장난기 가득한 농민이 되어 있으신지요. 다시 옷깃을 여미게 하는 하루입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모친 빈소가 마련된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2019.05.22 [사진=공동취재단]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오늘 부시 전 대통령 면담…'비핵화 해법' 머리 맞댄다/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23일 면담할 예정이다. 최근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국면에서 해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북 식량지원 '찬반 논란' 격화...통일부 자문위원들 "모니터링 반드시 해야"/뉴스핌
통일부 교류협력분과 자문위원들은 22일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 향후 지원되는 식량이 북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는지를 살펴보는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이날 임강택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등 8명의 통일부 교류협력분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회의를 열었다.

한·미 정상 통화내용, 야당 의원에 '유출'…고위 외교관 적발/jtbc
외교부가 경위를 조사한 결과 강효상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외교관이 두 정상의 통화 내용을 열람한 뒤에 강 의원에게 그대로 불러준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이 외교관은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었다

청와대, 징용소송 원고측 접촉… 한일 갈등 출구 모색/한국일보
한일 간 사정을 잘 아는 외교 소식통은 22일 "지난주 청와대 관계자가 징용 소송 원고 측을 접촉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특별한 목적이나 임무가 있어서는 아니지만 만난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해당 청와대 인사는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사회조정비서관으로, 이달 초 법원에 일본 전범 기업들로부터 압류한 한국 내 재산을 매각해 달라고 신청한 징용 피해자들의 대리인을 찾아가 법원의 강제 집행과 관련한 입장과 의견,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與 "장자연 국정조사-특검 검토"/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해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수사를 권고하지 않은 것을 두고 경고 섞인 비판을 쏟아냈다.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나 특별검사 수사 등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장장 13개월간의 검찰 재조사 결과가 '고작 이것이냐'고 묻고 싶다"며 "부실수사 외압을 확인했다지만 핵심적 의혹은 밝히지 않아 오히려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길을 막은 것은 아닌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노무현 서거 10주기, 정치권 봉하마을 총집결…유시민·김경수 불참/뉴스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정치권 인사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다.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이날 추도식엔 정치권 고위 인사들이 총집결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하며,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노무현재단과 참여정부 인사,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대표가 참석한다. 

"네 편 내 편 이념은 상관없이, 그냥 보고 싶어서 왔어요" /경향신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경남 봉하마을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입구에는 '당신의 꿈 우리가 이룰게요' '우리가 노무현입니다' '아직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곳곳에 걸려 있었다. 평일인데도 추모객들이 탄 전세버스와 승용차들이 마을 앞 지정 주차장과 공터를 메웠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추모객도 눈에 띄었다. 노 전 대통령이 귀향해 살았던 '대통령의 집'은 추모행사 일정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노무현 유산'으로 부활한 영남개혁세력… 미래 권력까지 넘본다/한국일보
한때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았던 영남개혁세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년 만에 명실상부하게 부활했다. 보수정권의 텃밭이었던 영남에서 오랫동안 비주류의 길을 걸었던 영남개혁세력은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비상의 날갯짓을 했으나 지나치게 이상을 앞세운 아마추어리즘으로 실패를 경험해야 했다. 하지만 10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이전보다 탄탄한 정치집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력기관 개혁 공감대…지역주의 해소 '진행형' 보수정권 9년 퇴행이 '노무현정신' 주목하게 해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경향신문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은 수많은 깨어 있는 시민들로 되살아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년 전 노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고인을 기리는 추도사인 동시에 '참여정부의 계승·발전'에 대한 문 대통령 스스로의 다짐이자 선언과도 같았다. 실제 '노무현정신'으로 대표되는 각종 개혁정책은 이미 상당수가 해결됐거나 현재진행형으로 추진 중이다. 개혁정책들은 참여정부 당시만 해도 사회적 논란을 빚었거나 미완의 과제로 남은 것이 많았지만 보수정권 9년의 퇴행은 역설적으로 노무현정신을 단지 정책으로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줬다.

김경수 경남지사 "노 대통령 생각 눈치채지 못한 점 자책"/한겨레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어요. 그냥 멍했어요. 한대 세게 맞은 것처럼."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널리 알려진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0년 전인 2009년 5월23일 토요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져 위독하다는 연락을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을 이렇게 표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그의 묘소가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다. 하지만 김 지사는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같은 시각 서울고등법원에서 이른바 '드루킹 사건' 관련 항소심 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가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대변인" "최악의 정권" 독해지는 황교안 언어 왜/중앙일보
"진짜 독재자의 후예인 김정은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지금 (북한) 대변인이라고 하고 있지 않나"(21일 인천) "대한민국 경제는 최악이다. 이런 최악의 경제를 만든 문재인 정권은 분명 최악의 정권"(22일 페이스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말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2·27 전당대회 직후만 해도 '교장선생님 같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무미건조한 말투가 4·3 재·보궐 선거를 거치면서 점점 날카로와 지더니, 최근 장외투쟁 국면에선 "독해졌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가 됐다.

국회 정상화 협상 다시 교착…與 "한국당 복귀가 먼저"/뉴스핌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과 관련한 유감 표명과 한국당 고소·고발을 철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심층분석] "관료는 대통령 지지율 만큼만 일한다"...부글부글 끓는 당·정·청/뉴스핌
"청와대가 현실 인식을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 모르겠다. 그 것도 아니면 내년 총선 탓에 경제 전망을 밝게만 이야기하는 것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최근 여의도 정가에서 흘러나오는 우려의 목소리다.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가 한국 경제의 앞길이 우려스럽다는 예측을 내놓고 있는 반면 청와대는 연일 핑크빛 전망만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정부의 엇갈린 경제 진단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정부여당이 관료들과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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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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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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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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