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아시아증시] 기술주 약진 日 상승...美의 화웨이 공격에 中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2만1250.09엔에 마감했다. 닛케이지수는 소니를 비롯한 기술주의 약진으로 상승 마감했다. 다만 오름세를 이어가던 닛케이지수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를 비롯해 중국 언론이 무역협상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쏟아낸 여파로 장 초반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인민일보는 무역전쟁이 중국을 끌어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일 대비 1.09% 오른 1554.25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주간으로 닛케이는 0.44% 내린 반면 토픽스지수는 0.31% 상승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소니가 자사주 매입과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제휴를 발표한 이후 9.9% 올랐다. 소니는 이날 MS와 클라우드서비스 및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2.3% 올랐다. NEC와 후지쯔는 각각 2.3%, 0.5% 상승했다.

반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부품을 납품하는 무라타제작소는 0.7% 떨어졌다. 무라타제작소는 이달 들어 19%나 급락했다. 미 상무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화웨이를 비롯한 계열사 70곳을 수출제한 리스트에 올린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보통신망 보호를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단행한 여파 때문으로 보인다.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자산운용의 우에노 히로유키 선임 전략가는 "일본 주식시장이 대외수요에 민감하고 무역갈등에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의 (상승 폭이) 당분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일본의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오는 20일 1분기 GDP 성장률을 내놓는다. 

중국 증시는 미국의 화웨이 공격으로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재점화하면서 모두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48% 하락한 2882.30포인트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5% 내린 9000.1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CSI300지수도 2.54% 하락한 3648.76포인트로 마감했다. 주간으로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1.94%, 2.26% 내렸다. CSI300지수는 주간으로 2.19%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한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이날 미국과의 무역 갈등으로 인해 중국 경제가 받을 타격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며 "적정한 범위 내에서 경제가 계속 돌아가게 하도록 필요한 시점에" 대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증시도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오후 4시 37분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4% 하락한 2만7952.06포인트를, H지수(HSCEI)도 1.09% 내린 1만693.95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한 1만384.11포인트로 마쳤다. 주간으로는 3.07% 빠졌다. 

17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닷컴]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