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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지원한다"…민관 공동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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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을 위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 국내 제약·바이오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부는 이번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15일 과기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와 함께 서울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이번 간담회는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고 이러한 발전을 기반으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바이오헬스는 '성장 - 일자리 - 국민건강'의 삼중(三重) 유망 신산업으로 꼽힌다.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건강수요 증가로 바이오헬스 세계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최근 정부는 2017년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지난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전략',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4차 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전략' 등의 대책을 내놨다.

실제로 바이오헬스분야는 최근 일자리 및 기술수출 증가 등의 성과를 이뤘다.

최근 벤처캐피탈의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국내 제약기업 등에서 대규모 기술수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7년 3788억원을 기록했던 바이오헬스 벤처캐피탈(VC) 투자액은 지난해 8417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은 2016년 이후 33개 신약 후보물질을 기술 수출해 약 10조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관련 분야에서 최근 5년간 17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복지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식약처장은 "혁신주체인 기업과 조력자인 정부가 긴밀히 협력한다면 바이오헬스가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기간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저력이 충분하다"며 "제약·바이오 기업인들이 겪는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해 주시면 이를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부처가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장기 혁신성장 동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현장중심형 발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바이오헬스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전후방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 산업 생태계 기반(인프라)의 강화가 필요하다. 또 임상시험 및 인허가 기간 단축, 의료데이터 활용 등 규제개선과 제약바이오 수출 지원 등도 과제다.

관계부터 장관들은 "업계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대한민국이 글로벌 바이오헬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조만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했다.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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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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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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