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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일정(29~3일)] 삼성전자 실적발표(30일) 등

기사입력 : 2019년04월28일 09:00

최종수정 : 2019년04월28일 09:00

◆29일 월요일
△과기부1차관, 경제관계장관회의(08:00, 정부서울청사)
△과기부1차관,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09:00, 한국프레스센터)
△제22차 한-칠레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10:00, 롯데호텔)
△SKT '사회적가치창출' 브리핑 (10:00, 을지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행사 (10:00, 압구정 가로수길)
△과기부 장관, 한-칠레 정상회담 참석 (10:15, 청와대)
△과기부2차관, 지역SW융합포럼 발대식 (10:30, 국회의원회관)
△칠레대통령 초청 경제5단체 환영오찬 (13:00, 롯데호텔)
△현대제철 1분기 실적발표 (14:00)
△과기부1차관·2차관·본부장, 과학정보통신의날 기념식 (15:00,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삼성중공업 1분기 실적발표 (16:30, 컨퍼런스콜)

◆30일 화요일
△ EV트렌드코리아(09:00, 코엑스)
△과기부1차관, 제2차 SMART 건설‧수출 촉진 고위급 범부처 TF 개최 (10:00, 정부과천청사)
△과기부 장관·본부장, 국무회의(10:00, 청와대)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10:00, 컨퍼런스 콜)
△만트럭버스코리아 미디어 간담회 (11:4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완성차 5개사 판매실적 발표(오후 예정)
△삼성SDI 1분기 실적 발표 (13:30, 컨퍼런스 콜)
△과기부 본부장, 공공연구소 현장방문 (14:00, 국립산림과학원)
△과기부2차관, 과학기술 ICT 해외진출 기업간담회 (15:00, KOTRA)
△과기부 본부장, 공공연구소 현장방문 (15:00, 한국원자력의학원)
△삼성전기 1분기 실적 발표 (16:00, 컨퍼런스 콜)
△LG전자 1분기 실적 발표 (16:00, 컨퍼런스 콜)

◆5월 2일 목요일
△과기부1차관, 차관회의 (10:00, 정부서울청사)
△과기부 본부장, 공공연구소 현장방문 (11:00, 제주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과기부 장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11차 회의 (15:00, 광화문 KT빌딩)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16:00, 컨퍼런스콜)

◆3일 금요일
△과기부 본부장, 공공연구소 현장방문 (10:00, 항우연 제주추적소)
△과기부2차관, ICT 창업벤처지원 민관협의체 발족식 (15:00, 양재 엘타워)
△롯데케미칼 1분기 실적발표 (16:00, 컨퍼런스콜)
△아시아나항공 실적발표(예정)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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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믹포럼]김현철"신남방정책 재건"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최수아 인턴기자 = 김현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초래된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경제 전략을 재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된 경제 추락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경제 전략적 안정성과 우월성 관점에서 글로벌 경제 전략을 다시 설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Make Korea Rising Again :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08 pangbin@newspim.com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제 위기는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라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관세를 낮추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기존의 통상 정책으로 극복할 수 없다"며 관세 협상뿐만 아니라 방위비, 조선업, 에너지 등을 총체적으로 트럼프 정부와 협상하는 신통상 정책을 제안했다. 대중국 전략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탈중국'을 선언했다. 당시 경제계와 학계는 경악하며 '탈중국은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사회는 침묵했고 결국 2023년 경제성장률 1.4%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신남방 정책 재건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는 자주적 신남방 정책을 버리고 한국판 인태전략이라는 종속 정책을 채택했다"며 "이제는 공급망 발상이 아니라 판매망 발상으로 바꾸는 새로운 신남방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제 영토도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신남방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을 포함해 유럽, 호주, 캐나다, 일본 등을 대한민국의 경제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A+1,1,1'이라는 새로운 경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정책 외에도 대한민국 지역 전략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구체적으로 ▲제조업 재활성화 ▲AI를 중심으로 한 신산업 전략 설정 ▲신기술 전략 설정 및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교수는 기존의 수출 중심 경제 모델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론 수출은 대한민국 경쟁력의 원천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됐다"며 "새로운 글로벌 경제 전략을 수립하고 내수 경제도 활성화시키면서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글로벌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13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Make Korea Rising Again : 다시 뛰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극심한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08 pangbin@newspim.com jeongwon1026@newspim.com 2025-04-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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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법제처장, 내란방조 피의자 신분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방조 혐의로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해 12월 이 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한 차례 불러 조사했다. 이 처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대통령 안가(안전가옥)에서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과 회동을 가졌다. 이후 휴대전화까지 교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는 이 처장을 내란방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완규 법제처장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방조 혐의로 수사대상에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완규 법제처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서부지방법원 소요사태 관련 긴급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2025.01.20 pangbin@newspim.com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이 처장에 대한 내란방조·증거인멸 혐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 처장은 당시 안가 회동에 대해 "저녁을 먹는 자리였다"며 "어쨌든 그 자리에 간 게 잘못이다.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날 이 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재판관 지명을 통한 헌법기관 구성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으로 대통령 궐위 상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권한대행이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에게 부여된 고유 권한을 행사하려고 드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04-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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